2차 세계대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<오스트레일리아> 자화상을 생각하게 하다 얼굴과 자연을 함께 그리는 나바호 인디언 인류 공동 번영은 자연의 소중함에서 시작 영화 를 생각하면 먼저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. “아이들에게 자신을 그려라 하면 아이들은 대부분 자신의 얼굴만 크게 그린다.” 주위에서 쉽게 대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. 이에 대해 뭐라 할 수 없지만, 여기에서부터 어긋난(?) ‘개인화’가 출발하는 건 아닐까? 싶습니다. 왜냐면, 조셉 B. 코넬에 의하면 나바호 인디언들은 자신을 아주 다르게 그리기 때문입니다. 나바호 인디언들은, “자기들 몸은 훨씬 작게 그리고, 그 옆에 산, 계곡, 물이 말라 버린 황량한 개울 등을 그려 넣습니다. 나바호 인디언들은 마치 팔다리가 몸의 일부인 것처럼 자신이 주변 환경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.” 이는 “인간이 자기 자신보다 훨씬 .. 더보기 이전 1 다음